시민단체인 4대강조사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 사이
환경부의 4대강 수질분석 결과
낙단보와 구미보의 수소이온농도가 최대 9.7로
강알칼리를 나타냈고,
14차례의 조사에서 상주보는 13차례,
낙단보는 10차례, 달성보 7차례 등
6개 보 전체가 법적기준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조사위는
수중 수소이온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남조류 탓이라며 알칼리성 하천수는
어류를 폐사시키는 만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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