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가스 폭발사고 이후
피해 신고가 119건이나 접수됐지만
원인을 제공한 주체가 있는 사고는
지자체가 지원해 줄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 조사로 명확한 책임소재가 가려지고
보상이 이뤄지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각 경찰서에서 모금한
5천 200만원을 순직한 두 경찰관의 유족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전남지방경찰청도
성금 천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