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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 보상 장기화 + 경찰 성금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9-26 14:52:37 조회수 0

대명동 가스 폭발사고 이후
피해 신고가 119건이나 접수됐지만
원인을 제공한 주체가 있는 사고는
지자체가 지원해 줄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 조사로 명확한 책임소재가 가려지고
보상이 이뤄지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각 경찰서에서 모금한
5천 200만원을 순직한 두 경찰관의 유족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전남지방경찰청도
성금 천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성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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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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