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원인 수사 제자리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9-26 16:20:15 조회수 0

대명동 가스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인 경찰은
가스배달업체 사무실에서
1차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가스 누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사무실 안에 있었던
배달업체 직원 29살 구모 씨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해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는 한편,
사고 장면이 찍힌 차량용 블랙박스 화면의
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