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모금과 기념품 판매를 벌여 온
시민단체가 불과 4개월 여 만에
1억 8천만원을 모아 최근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이인순 사무국장,(여성)
"생각보다 많이 빨리, 모금이 잘 됐어요.
기념품 구매에 청소년들의 참여가 특히
많았는데..새로운 형식의 기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라며 예상치 못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에 놀랐다고 했어요.
네,
철없는 청소년인줄 알았더니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큰 손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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