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수천 만원 상당의 제품을 빼돌린
29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소모 씨 등
3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중구의 한
화학제품 회사에서 배송기사로 근무하면서
모두 20차례에 걸쳐
7천 300만원 상당의 순간접착제 80여 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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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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