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쯤 대명동 한 도로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2명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6살 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여성들이 신고하자 달아났다가
2시간 쯤 지나 다시 대명동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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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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