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술취해 길거리서 음란행위 40대 불구속 입건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6-24 08:00:51 조회수 0

대구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쯤 대명동 한 도로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2명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6살 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여성들이 신고하자 달아났다가
2시간 쯤 지나 다시 대명동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