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상담번호 1339가
119로 일원화되면서 폐지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안내등을 해오던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번호인 1339가
이달 22일부터 119 구급상황센터로 일원화 돼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일원화 운영을 앞두고 지난해 6월부터 제공되던
1339에서 119 자동연결서비스도
이달 말부터 중단됩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9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구축해 운영한 결과
1년 동안 4천 900여 건을 처리해
하루평균 15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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