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구지역 11번 째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익명을 요청한 한 60대 사업가가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한 기부 의사를 밝혀
11번 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대구 지역 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현재, 전국적으로 304명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는데
대구는 11명으로 경남 28명, 부산 26명보다
가입률이 다소 낮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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