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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기환경기준 선진국수준 강화
오는 2010년부터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등에 대한 대기환경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오는 2010년부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배출시설을 세분화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암모니아, ...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김형렬 벌금 80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형렬 대구 수성구청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구청장은 현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 동사무소 등지를 돌면서 인사를 하는 등 공정선거 의무를 위반한 점은 ...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보건의료노조 내일부터 총파업
보건의료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대구,경북 8개 사업장 노조는 오늘 저녁 파업 전야제를 엽니다. 영남대의료원 지부는 오늘 저녁 6시 반 병원 로비에 조합원과 민주노총 조합원 500여 명이 모여 총파업 전야제를 열고, 그 밖의 사업장은 오후 7시 구미 차병원에서 파업 전야제를 연 뒤 내일부...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7시]구름 많고 소나기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인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밤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 많은 곳은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내륙과 산간지방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직업소개소에서 불법PC 도박장 열어
대구 수성경찰서는 직업소개소 안에 불법 PC도박장을 차려놓고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42살 강 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종업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달 말부터 대구시 수성3가에 있는 유료 직업소개소 한 쪽에 칸막이를 하고 PC 16대를 설치한 뒤, 손님들에게 현금을 사이버 머니로 바꿔주고 나서 도박이...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직업소개소에서 불법PC 도박장 열어
대구 수성경찰서는 직업소개소 안에 불법 PC 도박장을 차린 혐의로 업주 42살 강 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종업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달 말부터 대구시 수성구의 한 유료 직업소개소 한 쪽에 PC 16대를 설치한 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하루 50만원 정도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게임 아이템 뺏으려고 폭행
게임 아이템을 뺏으려고 알고 지내던 후배를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8일 밤 9시 반 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고 지내던 고등학교 1학년생 16살 송 모 군을 달서구 모 초등학교로 불러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게임 아이템 179만 원 어치를 뺏은 달서구 장기동 18살 최 모 군 ...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게임 아이템 뺏으려고 폭행
게임 아이템을 뺏으려고 알고 지내던 후배를 폭행한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8일 밤 인터넷 채팅으로 알고 지내던 고등학교 1학년 16살 송 모 군을 달서구 모 초등학교로 불러내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게임 아이템 170여 만원 어치를 뺏은 18살 최 모 군 등 고등학교 3학년 3명을 ...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도박자금 갚으라며 폭행
대구 수성경찰서는 빌려간 돈을 갚으라면서 폭행한 뒤 수천만 원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매호동 5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41살 윤 모 씨 등 2명에게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빚을 갚지 않는다면서 차용증을 쓰게 하고 월급과 주택을 압류하거나 근저당 설정하는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3천 800...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 -

도박자금 갚으라며 폭행
대구 수성경찰서는 빌려간 도박자금을 갚으라면서 폭행한 뒤 수천만 원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5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41살 윤 모 씨 등 2명에게 선이자 10%에 한 주일 이율 10%를 조건으로 도박자금을 빌려준 뒤 빚을 갚지 않는다면서 회사로 찾아가 차용증을 쓰게 하고 월...
도건협 200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