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게임계정용 국제 문서위조 일당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사용정지된 인터넷 게임 계정을 풀어서 불법거래하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법무법인 사무장 4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중국에 있는 일당 45살 정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7월부터 올 5월 말까지 요금연체 등으로 정지된 인터넷 게임 계정을 풀어 불법거래를 하기 위...
도건협 2006년 09월 05일 -

억대 면세 담배 밀거래 사범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해 4월부터 최근까지 국제공항이나 항만에서 유출된 면세용 담배 1억 6천여만 원 어치를 오락실과 유흥업소 등지에 팔아 2천 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3살 안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면세담배 유출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6년 09월 05일 -

억대 면세 담배 밀거래 사범 검거
억대의 면세담배를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 53살 안 모 씨 등 7명을 사문서 변조와 담배 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4월부터 지난 달까지 국제공항이나 항만에서 유출된 면세용 담배 6만 7천갑, 1억 6천여만 원 어치를...
도건협 2006년 09월 05일 -

유흥비 마련하려고 고철 절도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늘 새벽 북구 노원동에 있는 자기들이 근무하는 공장에 들어가 스테인레스 스틸 고철 200킬로그램을 승용차를 이용해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동구 방촌동 46살 조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도건협 2006년 09월 05일 -

화물차 화재
오늘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 놓은 53살 이 모 씨의 1톤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나 차와 짐칸에 실린 비닐포대를 태우고 주변 승용차 2대가 열기로 훼손됐습니다. 경찰은 짐칸에 실어 놓은 비닐포대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행인이 버린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도건협 2006년 09월 05일 -

대구 전관예우 심각
대구 지역 법조계의 전관 예우 관행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 6월까지 대구지방법원에서 구속사건 수임 순위 10위 안에 든 개인변호사 25명 가운데 전관 출신이 21명으로 84%를 차지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 같은 비율은 수원과 서울, 의정부에 ...
도건협 2006년 09월 04일 -

신생아실 밑층 공사,보호자 반발
영남대의료원이 신생아실 바로 아래층에서 개·보수공사를 강행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 대명동 34살 이 모씨는 태어난 지 나흘 된 애기가 소음 때문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입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병원측은 소음과 관계 없이 패혈증이 의심돼 입원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소음이 ...
도건협 2006년 09월 04일 -

보건소 야간,토요일 진료하기로
보건소가 앞으로 주 1회 야간진료를 하고 매월 넷 째 주 토요일 오전에도 진료를 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에 주 1회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외래 진료를 하도록 지침을 보냈습니다. 매월 넷 째 주 토요일 오전에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임신부 산전 검사와 영·유아 예방접종...
도건협 2006년 09월 03일 -

선거개입 포항시공무원 항소 기각
대구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포항시청 국장급 간부 57살 정 모씨와 52살 최 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선거에서 엄정 중립을 준수해야 할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들에게 향우회를 개...
도건협 2006년 09월 02일 -

특정과 전문의 다른과 진료표시 적법
경영난으로 전문의들이 진료과목을 바꿔 개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정 과의 전문의가 진료과목에 다른 과를 표시하는 것이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민원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산부인과와 외과 전문의가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으로 진료과목을 바꿔 진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고 산...
도건협 200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