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대회의 대구 유치를 위한
국회 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한나라당 의원 6명,
열린우리당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의원 15명으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원
국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특위는 조만간 첫 모임을 갖고
정부와 대구시, 육상연맹에서
경과보고를 들은 뒤
후원기업을 찾는 등
내년 6월까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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