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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건설 470억원에 매각
법정관리 중인 영남건설이 우선 협상 대상자인 코보스톤-드림 컨소시엄에 470억 원에 최종적으로 팔렸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오늘 관계인 집회를 열고 이와 같은 조건의 정리계획 변경계획 안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 측은 지난 6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을 당시 매입가격으로 495억 원을 제시했는...
도건협 2006년 09월 27일 -

영장심사 앞둔 절도범 법원에서 도주
오늘 오후 1시 45분 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기다리던 절도 용의자 47살 박모씨가 차고 있던 수갑을 풀고 3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키 170cm 정도인 박 씨는 달아날 당시 흰색 반 팔 티셔츠에 감색 운동복 차림이었습니다. 경찰은 상주지원 뒤편 야산을 포위하고, 수색작전을 펴는 한편...
도건협 2006년 09월 27일 -

교도소 수용자 국가상대 소송 일부승소
교도소에 복역 중인 사람이 교정공무원의 위법행위로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소송을 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 민사 17단독 이재덕 판사는 오늘 모 교도소에 수용된 김 모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원고에게 180만 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
도건협 2006년 09월 26일 -

고령개진 지방산업단지 방류수질 초과
고령 개진 지방산업단지 폐수종말 처리시설에서 기준치를 넘는 폐수를 흘려보내다가 적발됐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2/4분기 전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있는 127개 폐수종말 처리시설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령 개진 지방산업단지를 비롯한 세 곳에서 방류수 수질기준을 넘는 폐수를 흘려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
도건협 2006년 09월 26일 -

제5회 김천 전국가족연극제 오늘 개막
순수 아마추어 연극축제인 제 5회 김천 전국 가족연극제가 오늘 개막됩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한국 연극협회,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 연극제에서는 1,2차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오늘부터 엿새 동안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개막식은 중견배우 한인수 씨의 사회로 오늘 오후 3시부터 열리고 식전행사로 전...
도건협 2006년 09월 25일 -

내연 관계 남녀 피살된 채 발견
원룸 주택에서 내연 관계의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39살 이 모 여인의 원룸 주택 방과 복도에서 이씨와 내연남 45살 최 모씨가 흉기에 여러 군데를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1시쯤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는 이웃 주민...
도건협 2006년 09월 24일 -

고속도로 일부 정체
벌초 갔다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군위에서 동명휴게소 사이 25킬로미터 구간이 부분적으로 지체되고 있고, 구마고속도로도 화원요금소에서 화원유원지 부근 사이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대구-포항고속도로는 대구방향 도동분기점 부근에서 난 추돌 사...
도건협 2006년 09월 24일 -

경상북도 김지사 취임 후 첫 외자유치
경상북도가 김관용 지사 취임 후 첫 외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내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대한투자설명회에 참가해 일본 기업 두 곳과 구미 지역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두 곳 가운데 한 회사는 구미 4공단 ...
도건협 2006년 09월 24일 -

육군 일병 목매 숨져
영천의 한 군 부대에서 사병이 목을 매 숨져 군 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육군 모 부대 정수장에서 이 부대 소속 22살 전 모 일병이 목을 매 신음하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어제 낮 12시쯤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6년 09월 24일 -

내연관계 남녀 피살된 채 발견
원룸 주택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39살 이 모 여인의 원룸 주택에서 이씨와 내연남 45살 최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이나 치정 관계에 초점을 맞춰 주변 사람들을 대...
도건협 2006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