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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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이 언니들이 여고생이라고?”···1983년 대구 교복 자율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남학생은 까까머리, 여학생은 단정한 머리에 흰색 블라우스, 어두운 재킷과 치마가 일반적인 모습이었지만, 1980년대 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1982년 두발 자율화에 이어 1983년부터 대구를 포함해 전국의 많은 고등학교에서 교복 대신 자율복을 입기 시작한 건데요, 억눌러져 있던 학생들의 개...
윤영균 2025년 11월 09일 -

[백투더투데이] “안 보인다, 좀 앉아라” 1970년~1990년대 TV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는 물론 이미 방송된 콘텐츠도 내가 원하는 것만 골라 손쉽게 볼 수 있었지만 2000년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TV가 ‘동네 유지’의 집에 한 대 정도 있던 1970년대에는 인기 드라마나 프로레슬링 경기가 방영될 때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 집으로 모여드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죠. 1980년...
윤영균 2025년 11월 08일 -

[백투더투데이] “코너로 몰고 있습니다” 1970년대 ‘박치기왕’ 김일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한국전쟁 후 복구와 산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1960~70년대, 김일은 링 위에서의 투지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이 시기 한국 프로레슬링 붐을 주도했던 김일은 다수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휩쓸기도 했는데요, ‘박치기’라는 필살기로...
윤영균 2025년 11월 02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80년~90년대 카바레 단속
요즘은 ‘춤’이 어떤 이에게는 선망의 대상, 어떤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재충전의 수단이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녀가 어울려 춤을 지나치게 난잡하게 춘다’는 이유로 퇴폐와 탈선의 온상으로 여겨지면서 춤추는 공간이었던 카바레는 수시로 단속을 당했습니다. 특히 낮 시간대에 주부나 직장인들이 모여 춤...
윤영균 2025년 11월 01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차량 홀짝제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사회의 문제점뿐...
윤영균 2025년 10월 26일 -

[백투더투데이] “친구야, 같이 타고 가자”···1970년~2000년대 자전거 통학
요즘 학생들은 밤늦게까지 학원도 다녀야 하고 도로에 자동차도 많아 위험하다 보니 자전거 통학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지만 1990년대 이전까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중교통이 아직 발달하기 전인 1970년과 1980년대에는 교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일상적인 풍경이었죠. 경상북도 상주시의 경우 자전거의 교...
윤영균 2025년 10월 25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무태동
대구시 북구 무태동은 대구에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된 대표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삼국시대의 고분군도 있는데요, 팔공산~함지산 능선과 금호강, 동화천 일대의 전통적인 농촌 지대였습니다. 1998년에는 조야동의 이름이 더해져 ‘무태조야동’으로 바뀌었는데요, 택지 개발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규모 아파트와 ...
윤영균 2025년 10월 19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나에겐 보람 조국엔 영광" 1985년 자원봉사 모집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사회의 문제점뿐...
윤영균 2025년 10월 18일 -

[백투더투데이] “아이 감질나···쫌만 더 보여주지” 1989년 대구 재개봉관·동시상영관
요즘은 OTT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흔하고, 영화 예고편이나 영화 콘텐츠 역시 유튜브 등에서 즐기기가 쉽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한일극장이나 만경관과 같은 ‘정식 개봉관’에 갈 수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면 재개봉관이나 동시상영관을 찾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자유극...
윤영균 2025년 10월 12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여기 하수도 공사 못 해" 1985년 대구의 구청-주민 몸싸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의 ...
윤영균 2025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