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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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빵점짜리 대구시 환경 행정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고급 주...
윤영균 2025년 12월 21일 -

[백투더투데이] “출발! 경주로” 1980년~90년대 신혼여행
일반 국민은 해외여행 가는 것 자체가 금지됐던 1989년 이전까지 경주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였습니다. 제주도가 있긴 했지만 비행기나 호텔 비용이 일반 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죠. 정부가 1970년대 보문관광단지를 조성하면서 경주는 특급 호텔과 유원지, 유적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혼여행...
윤영균 2025년 12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빨리 갈비탕이나 먹으러 가자” 1980년~90년대 대구의 예식장
요즘 결혼식장은 호텔이나 큰 빌딩 안에 있는 경우가 많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서양식’ 성곽을 모티브로 한 ‘궁전식 예식장’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30분 안팎으로 ‘빨리빨리’ 식을 끝내는 ‘공장식 예식’ 역시 이 시기부터 보편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뷔페가 일반적인 요즘과는 달리 예식장 앞에 줄 서 있던 ...
윤영균 2025년 12월 14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폐허가 된 경북고 이전 터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경북고가...
윤영균 2025년 12월 13일 -

[백투더투데이] “얼음 얼었다, 수성못 가자” 1990년대 대구 수성못·신천
요즘은 스케이트 한번 타려면 차를 타고 스케이트장까지 가야 하고 제대로 된 각종 장비도 사거나 빌려야 하지만 19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 수성못이나 신천 근처에 산다면 그냥 걸어 내려가서 얼음을 즐기기만 하면 됐죠. 1991년 대구 수성못과 1993년 대구 신천의 겨울 모습은 어땠을까요?(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2025년 12월 07일 -

[백투더투데이] “형, 정신 차려봐. 가자고” 1980년~90년대 대구의 포장마차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대구 수성못 주변에는 100여 개의 포장마차가 영업하면서 ‘포장마차촌’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1991년부터 단계적인 철거가 시작되더니 2000년 들어서 완전히 정리되고 그 자리를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차지하게 되죠. 대구 곳곳의 다른 포장마차들의 운명도 크게 다르지 않...
윤영균 2025년 12월 06일 -

[백투더투데이] “눈 온다, 다 나온나” 1980년~1990년대 대구의 눈
대구는 분지 지형이라 그런지 겨울에 눈 구경하기가 힘든 편입니다. 눈이 내리더라도 한 번에 많이 오기보다는 가볍게 조금씩 내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제설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1~2cm의 눈에도 도로가 마비되고 교통사고가 속출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모처럼 많은 눈이 도심을 덮었던 1985년과 1987년, 1993...
윤영균 2025년 11월 24일 -

[백투더투데이] “살인·고문 정권 자폭하라” 뜨거웠던 대구의 1987년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지만, 대구가 항상 ‘보수적’이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1980년대 전두환 군사 독재를 끝내자는 시민들의 열망은 대구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죠. 고문과 폭력 진압 등으로 목숨을 잃은 젊은이들을 추모하는 움직임에서부터 김대중, 김영삼 등 야당 대표들의 방문에는 구름처럼 많은 대구 시민...
윤영균 2025년 11월 24일 -

[백투더투데이] “분양만 받으면 대박인데···” 1980년~2000년대 대구의 아파트
1970년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1%도 되지 않았지만, 2020년에는 전체 주택의 절반 이상을 아파트가 차지했습니다. 오랫동안 살고 싶은 사람의 숫자에 아파트의 공급이 미치지 못하다 보니 청약 신청을 위한 긴 줄을 선 사람들은 일상적인 풍경이었고, 견본주택 주변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분양권을 ...
윤영균 2025년 11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도시락 타는 냄새 난다” 1980년대 대구의 겨울
매번 겨울이 되면 유달리 올겨울이 춥다고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1980년대는 실제 더 추웠던 듯합니다. 난방 기구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국민학교 교실에서는 나무나 조개탄, 연탄으로 때는 난로 하나로 추위를 이겨야 했고, 시외버스정류장에서는 열기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라디에이터에 ...
윤영균 202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