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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대구는 가장 질서 문란한 도시”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1-18 10:00:00 조회수 31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는 전국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

대구시는 전국에서 가장 질서가 문란한 도시로 이름 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질서가 차츰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구시 동성로 동화백화점 앞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택시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 있습니다.
택시 기사
“동성로나 대구백화점 골목에 들어오면 손님들이 질서를··· 횡단보도를 좀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딴 데서는 좀 잘 지키는 것 같은데 여기 이 거리가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구 시내에는 이 밖에도 대구백화점과 동아쇼핑센터, 한일극장 앞 등 대부분의 택시 승강장이 이제 질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육교 밑을 함부로 건너는 등 질서의 사각지대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무질서의 도시라는 악명만은 떨쳐버리고 새해를 맞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카메라 초점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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