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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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아이 감질나···쫌만 더 보여주지” 1989년 대구 재개봉관·동시상영관
요즘은 OTT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흔하고, 영화 예고편이나 영화 콘텐츠 역시 유튜브 등에서 즐기기가 쉽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한일극장이나 만경관과 같은 ‘정식 개봉관’에 갈 수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면 재개봉관이나 동시상영관을 찾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자유극...
윤영균 2025년 10월 12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여기 하수도 공사 못 해" 1985년 대구의 구청-주민 몸싸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의 ...
윤영균 2025년 10월 11일 -

[백투더투데이] “가을이 오면” 1980년대~2000년대 가을 풍경
요즘은 왠지 여름은 길어지고 가을은 짧아진 것 같고, 가을을 만끽하려면 어디론가 먼 곳을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에만 해도 곳곳에서 농사를 짓기도 했고 도심에서도 충분히 가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죠. 1981년과 1991년, 1998년과 2001년 대구와 청도의 가을 모습은 어땠을...
윤영균 2025년 10월 10일 -

[백투더투데이] 옛날내비⑥ 1988년 대구 성서·장기동·두류공원네거리
요즘은 자동차에 달려있거나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을 작동해 운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1990년대 중반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 갔다가 조금이라도 복잡한 도로를 만나면 몇 바퀴를 돌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죠. 요즘과 다른 점은 또 있습니다. 대구에서 높은 아파트나 큰 건물...
윤영균 2025년 10월 09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1948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후 2015년까지는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으로 사용됐죠. 현재 삼성의 홈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와 비교하면 좁은 좌석과 불편한 시설 등 부족함이 많았지만, 삼성라이온즈의 ‘왕조’ 시절과 이승엽 선수의 홈런 신기록 등 수많은 역사가 쌓인 곳이기도 합니...
윤영균 2025년 10월 08일 -

[백투더투데이] “영원히 물속에 잠길 고향” 1991년 운문국민학교 마지막 가을 운동회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있던 운문국민학교는 1932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운문댐 건설로 운문면 대천리와 근처 6개의 마을이 수몰되면서 학교 역시 물에 잠기게 됐죠. 폐교를 1년 앞둔 1991년 운문국민학교에서는 마을 주민 모두가 참석한 ‘마지막’ 가을 운동회가 열렸는데요, 학생들과 주민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주민...
윤영균 2025년 10월 07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71년~2002년
난로 하나 둘러싸고 오손도손 모인 국민학생들, 마을 축제였던 운동회, 연례행사였던 극장에서 영화 보기, 기차 안에서 사이다와 먹던 삶은 달걀, 콩나물시루 같던 버스,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 위해 찾았던 동성로, 설렜던 수학여행, 빤스 한 장 입고 물놀이하던 신천, 낭만의 대학 축제,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하던 민주...
윤영균 2025년 10월 06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맹자 어머니는 세 번 이사했다는데" 잡상인 가득한 1985년 대구의 학교 앞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의 ...
윤영균 2025년 10월 05일 -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㊴ 1995년 대구 팔달교
대구 서구 비산동과 북구 팔달동을 연결하는 팔달교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팔달진이라 불리는 나루터를 통해 금호강을 건너야 했다고 합니다. 1910년대 근대 도로 건설 과정에서 처음 지어졌고, 현재의 모습은 1986년부터였는데요, 신천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근처에 있고 각종 국도가 만나는 주요 통로로 대구 도심과 칠곡 ...
윤영균 2025년 10월 04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90년대 기차역
‘마이카’라는 단어가 등장한 지 수십 년이 지났고 비행기 타기도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이지만 여전히 열차는 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단단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구에서 서울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지만 비둘기, 무궁화 등의 이름을 달고 있던 열차는 그야말로 목적지까지 ‘하세월’이었죠. 머리에 보따...
윤영균 2025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