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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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응답하라 1987" 제13대 대통령 선거
19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12월 12일 군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2,540명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후보인 전두환에게 투표를 해, 1표의 무효표로 전두환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1987년 전두환은 차기 후계자로 노태우를 지명했지만 ...
윤영균 2025년 05월 24일 -

[백투더투데이] "기분 꿀꿀한데 야시골목에나 갈까?" 1990년~2000년대 대구 동성로 옷 가게
'여우'를 대구 사투리로 '야시'나 '여시'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대구 동성로에는 '야시골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골목이라는 의미인데요, 1980년 중반 유흥가였던 야시골목은 소규모 여성 의류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10~20대가 몰리기 시작하고 199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최신 ...
윤영균 2025년 05월 18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만촌동
현재 대구에서 땅값이 비싼 곳 중의 하나인 만촌 1동에는 원래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기무사령부, 국군간호사관학교와 국군대구병원 등 군부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시작해 2000년대까지 이런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대형 아파트 단지와 대형 마트 등이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발전했습니다. 제2작전사령부까지 이...
윤영균 2025년 05월 17일 -

[백투더투데이] "마음 울적한 날엔 앞산으로" 1980년~90년대 대구 앞산공원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에서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보이는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과 대덕산을 거느리고 있는데요, 앞산공원은 이 세 산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됐습니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는데요, 대구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인 앞산공원에는 약수터와 수많은 등산로에다 케이블카도 있어 여전히 많...
윤영균 2025년 05월 11일 -

[백투더투데이] "얼굴 안 보이니 앞에 좀 앉으소" 1980년~90년대 선거 합동 연설회
요즘 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은 TV 토론은 기본이고 저마다 SNS를 통해 자신을 활발하게 알리고 있지만 1980년대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TV가 없는 집조차 적지 않다 보니 선거 때가 되면 후보들은 학교 운동장 같은 넓은 공간에서 합동 연설회를 했습니다.단상에서 연설하는 후보를 보기 위해 유권자들은 나무 위나 담벼락,...
윤영균 2025년 05월 10일 -

[백투더투데이]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1980년~90년대 아버지
우리나라에 어버이날은 1956년에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당시에는 '어머니 날'이었는데요, 아버지들의 '반발'로 1973년부터 어버이날이 됐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들은 특유의 무뚝뚝함 때문에 어머니보다는 자식들과의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죠.예나 지금이나 어머니뿐 ...
윤영균 2025년 05월 06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달성공원
현재 대구 달성공원 자리는 삼국시대 달구벌 토성으로 축조됐고, 6세기 달구벌이 신라에 합병된 뒤 군사 요지가 됐다고 합니다. 1905년 일제강점기에 이곳은 공원이 됐고, 신사도 세워졌습니다. 광복 이후 신사가 철거되면서 1969년 '달성공원'으로 개원했고, 이듬해에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동물원도 문을 열었습니다.갈 곳...
윤영균 2025년 05월 05일 -

[백투더투데이] "죄송한데 길 좀 건널게요" 1980년~90년대 대구 횡단보도
요즘은 법적으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진입하려고만 해도 운전자는 일시 정지해야 하죠. 이를 어길 경우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물 수 있고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형사처벌 대상까지 되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내에도 신호등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던 1980년대에는 횡단보도...
윤영균 2025년 05월 04일 -

[백투더투데이] "자가용 함께 타요" 1993년 대구의 카풀
요즘은 '승용차 함께 타기' 제도인 카풀이 '우버'나 '타다' 논란에서 보듯 택시업계와의 갈등, 법적인 문제 등이 얽히면서 사회적인 논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19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자체나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까지 하면서 카풀 제도를 홍보했는데요, 1993년 대구의 카풀 캠페인 모습...
윤영균 2025년 05월 03일 -

[백투더투데이] "폭력 정권 살인 정권" 1991년 김영균 열사 분신
1991년은 비극적인 해였습니다. 1991년 4월 26일 명지대학교 앞에서 '학원 자주화와 노태우 정권 타도'를 외치던 강경대 열사가 전투경찰 '백골단' 5명에게 붙잡혀 무자비한 구타 끝에 숨졌습니다. 곧이어 전국적인 대학생들의 규탄 시위가 이어졌는데요, 전남대 박승희, 경원대 천세용,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 노동자 윤...
윤영균 202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