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만 오면 폭우, 재난, 이상 기후 등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지만 1980년대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도 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풍년이나 낭만과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았죠.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표정 역시 밝은 편이었는데요, 1987년, 1987년, 1989년, 1991년, 1993년 비 오는 대구 동성로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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