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회 대구MBC NEWS 백투더투데이

[백투더투데이] “이게 레알 오징어게임” 1980년~90년대 대구의 놀이 문화

윤영균 기자 입력 2025-07-12 10:00:00 조회수 12

요즘은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 널려 있고, 밖에 나가 놀려고 해도 적게는 몇천 원, 많게는 몇만 원이 우습게 깨지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좁은 골목길에서,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에서 종이로 접은 딱지 하나로, 공깃돌 하나로, 줄 하나로 날이 저물 때까지 할 수 있는 놀이가 널려 있었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특정 시기에는 다 같이 즐기는 놀이 문화가 있었죠. 1983년과 1990년, 1990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1999년 대구와 경북 지역의 놀이 문화는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 # 대구
  • # 놀이
  • # 문화
  • # 오징어게임
  • # 골목길
  • # 딱지
  • # 공깃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