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학을 하더라도 아이들은 학원 시간표부터 먼저 챙겨봐야 하고 사실상 아주 짧은 방학을 보낼 수밖에 없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도시에 있던 아이들은 시골 할아버지 집에 내려가 원두막에서 수박을 먹거나 시골집 형들과 낚시를 하기도 했죠. 탐구생활과 곤충 채집은 당시 방학 숙제의 대명사이기도 했습니다. 1984년과 1985년, 1989년, 1993년 대구 여름방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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