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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조개껍질 묶어~” 1980년대 대구의 야영회

윤영균 기자 입력 2025-07-27 10:00:00 조회수 10

요즘은 방학이 되더라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초등학생까지 학원을 도느라 놀 틈이 없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수련대회니 야영대회니 하는 이름으로 교회나 성당, 각종 스카우트 등에서 야영회를 했죠. 흐르는 강물에 쌀을 씻어 밥을 짓고 찌개를 끓여 먹기도 하고, 친구들과 텐트 치고 모닥불 피우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1984년과 1986년, 1989년 대구 야영회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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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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