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삿짐센터와 포장 이사 서비스의 발전으로 사실 돈이 좀 들긴 하지만 이사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시대는 아니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김장하는 큰 ‘다라이’에 세간살이를 넣고 작은 용달차에 이삿짐을 밀어 넣고 새집을 향해 출발해야 했죠. 아파트에 이사라도 가게 되면 사다리차가 없는 시절이다 보니 몇 개의 케이블로 위태위태하게 짐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1989년과 1991년, 1992년 대구의 이사 풍경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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