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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다라이 들고 와라” 1980년 달성군 월배읍

윤영균 기자 입력 2025-09-06 10:12:00 조회수 13

역대급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서는 제한 급수를 도입하고 소방차가 물을 긴급 공수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공급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1980년대 역시 전국 곳곳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당시 경상북도 달성군 소속이었던 월배읍에서는 온 가족이 손수레를 몰고 강에 가서 물을 떠 오기도 하고, 우물이 있는 집에서는 물이 마를까봐 필요한 물만 뜨고는 자물쇠로 잠그기도 했습니다. 가뭄이 심각했던 1980년 월배읍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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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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