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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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㉟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자" 대구 오성고
대구 오성고등학교는 1954년 개교했습니다. 1990년에는 수성동 1가에서 현재 위치인 만촌동으로 이전했죠.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며 교기는 펜싱인데요,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1984년과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5년, 1998년, 2000년 ...
윤영균 2025년 04월 20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폭싹 속았수다"
드라마의 과거 장면을 보며 눈물을 짓는 것은 단지 그 시절이 힘들었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지금보다는 못 먹고 못 입었던 시절이지만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절이었다는 상실감에서 나오는 눈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성못과 동촌유원지, 앞산공원과 동성로 등 대구와 경북의 여러 명소들은 지금보다 '발...
윤영균 2025년 04월 19일 -

[백투더투데이] "주번! 풍금 가져와라" 1970년~90년대 음악 시간
요즘 초등학교에는 음악실이 따로 있고 음악 시간을 담당하는 '전담' 선생님도 따로 있지만 '국민학교' 시절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학생 몇 명이 끙끙대며 옆 교실에서 '풍금'을 가져와야 했고 담임 선생님이 풍금을 연주하며 교과서에 실린 노래들을 가르쳐 줬죠. 학생들은 값싼 트라이앵글과 탬버린, 리코더 정도를 각...
윤영균 2025년 04월 13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버스가 왜 이쪽으로 가?" 1985년 대구 시내버스 번호판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의 ...
윤영균 2025년 04월 12일 -

[백투더투데이] ②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파면···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투표자 299명 가운데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였습니다. 탄핵 사유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최서원을 비롯한 측근들이 정책과 인사에 개입하고 사기업에 금품 출연을 강요하고 뇌물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윤영균 2025년 04월 06일 -

[백투더투데이] ①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심판···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탄핵소추 대상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었습니다. 2004년 3월 12일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은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반발 속에 노무현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문제가 됐던 발언은 이보다 앞선 2월 18일...
윤영균 2025년 04월 05일 -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㉞ "구자욱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대구고
대구고등학교는 1958년에 개교했습니다. 1959년 대봉동에서 현재 위치로 학교를 옮겼는데요, 1960년에는 대구의 다른 고등학교 7곳과 함께 2.28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죠. 교화는 국화, 교목은 소나무이며, 교훈은 신의·협동·창의입니다. 야구부가 유명한데요, 강기웅, 장태수, 김상엽, 박석민, 구자욱 등 삼성라이온...
윤영균 2025년 03월 30일 -

[백투더투데이] "여기가 남한이야, 북한이야?" 1970년~90년대 고등학교 교련 수업
1968년 1월 21일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침투한 일이 있었는데요, 1년 뒤인 1969년 우리나라에 교련 수업이 고교 필수 과목으로 도입됐습니다. 유사시에 고등학생들을 병력으로 동원하겠다는 목적이었는데요, 6.25 당시 학도병 징발과 1949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 동원을 위해 만든...
윤영균 2025년 03월 29일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대학 도서관
요즘 청년들이 취직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 역시 취직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대학 도서관에 자리를 맡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고, 자리를 못 맡으면 빈자리를 찾아 떠도는 '메뚜기족'이 되어야 했죠. 시사 상식을 위해 도서관 한쪽에 전시해 놓은 신문을 서서 읽기도 하고, ...
윤영균 2025년 03월 23일 -

[백투더투데이] "내가 제일 잘나가" 1990년대 대구 치어리더
우리나라 최초의 치어리더는 실업 야구팀이던 롯데 자이언트 창단 직후인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악기를 연주하는 고적대였는데요, 지금의 치어리더와 비슷한 모습은 1993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관중석이 아닌 경기장 안 무대에서 마치 에어로빅을 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요, 이후 농구와 배구, 축구에...
윤영균 2025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