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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내가 제일 잘나가" 1990년대 대구 치어리더

윤영균 기자 입력 2025-03-22 10:00:00 조회수 10

우리나라 최초의 치어리더는 실업 야구팀이던 롯데 자이언트 창단 직후인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악기를 연주하는 고적대였는데요, 지금의 치어리더와 비슷한 모습은 1993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관중석이 아닌 경기장 안 무대에서 마치 에어로빅을 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요, 이후 농구와 배구, 축구에까지 치어리더가 도입됐고, 최근 일부 치어리더들은 웬만한 연예인만큼의 인기를 누리기도 합니다. 1993년과 1994년, 1997년, 1999년 치어리더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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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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