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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라팍에 다시 돌아온 '채 천재' 채태인 대구MBC 해설위원 "고정 관념을 깬 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무려 10년 만에 홈에서 펼쳐졌던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승리로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호쾌한 타격의 힘을 보여줬던 삼성의 승리 순간, 왕조 시절 삼성 타선의 힘을 보여줬던 채태인 해설위원도 다시 프로야구 무대에 돌아와 본인의 복귀를 승리로 함께 했는데요. 이번 시즌, 대구MBC에서 해설...
석원 2025년 03월 24일 -

[스포츠+] 우승 노리는 삼성의 3가지 키워드···'부상 회복' '리그 초반', 그리고 'KIA'
겨울의 끝나는 날, 봄이 시작하는 날, 아마 프로야구 개막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일 겁니다. 2024년 가을, 승리의 감동과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로 행복했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첫 경기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당당하게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힌 삼성라이온즈가 2024년보다 더 높은 곳에 ...
석원 2025년 03월 22일 -

[스포츠+] 오키나와 캠프, 삼성라이온즈 '최고의 히트상품' 배찬승
2025 스프링캠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에 있어 최고의 히트 상품은 아마 1라운드 신인으로 1군 합류가 유력한 배찬승일 겁니다. 연습경기 무대에서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배찬승은 마지막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 등판해서도 1이닝을 삼진 3개로 지웠는데요.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2025시즌 삼성 팬들을 ...
석원 2025년 03월 05일 -

[스포츠+] 스프링캠프 마무리 앞둔 박진만 삼성 감독 "엔트리 짜는 걸 고민할 지경"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오면서 삼성라이온즈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만족감 높은 캠프를 보낸 박진만 감독의 출사표에는 자신감이 보이는데요. 신인 선수들의 활약과 영입 선수들의 선전에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지만,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
석원 2025년 03월 02일 -

[스포츠+] "어서 와, 개막 2연승은 처음이지?"···대구FC 2연승의 재구성, 그리고 선두 등극
대구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초반, 기대 이상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K리그1 기준 첫 개막전 승리로 분위기를 올리더니, 어느덧 개막 2연승까지 달성했는데요. 리그에서 유일한 2승, 전북현대와 함께 유이한 무패 팀입니다. 참고로 전북과 대구는 지난해 승강플레이오프를 경험했던 팀이란 점에서 더욱 ...
석원 2025년 02월 26일 -

[스포츠+] '57256344' 그리고 '1'···대구FC, 빨리 만났던 '첫 승'의 재구성
'572563441'2017년 승격 이후, 대구FC가 첫 승을 기록한 라운드의 숫자들입니다. 가장 늦게는 7라운드, 빠르게는 2라운드 홈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 승리를 거뒀던 대구지만, 1라운드 승리는 1부 리그 기준 처음인데요.1라운드에 약한 대구의 이번 승리는 좋은 출발이라는 점부터 20년 넘게 이어졌던 팀의 징크스를 극복...
석원 2025년 02월 19일 -

[스포츠+] 개막전 앞둔 대구FC···길고 긴 1라운드 징크스, 이번에는 극복 가능?
'슬로 스타터', 시즌 초반의 대구FC를 떠올리며 가장 먼저 꼽는 약점은 승리의 가동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일 겁니다. 창단 이후, 2부리그 시절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1라운드 승리를 경험하지 못한 팀이 바로 대구FC입니다. 과연 역대 개막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주요했던 경기들을 ...
석원 2025년 02월 14일 -

[스포츠+] 올해도 여전한 대구FC의 희망 '세드가' ② '지도자도 꿈꾸는' 에드가
대구의 공격 최전방에 든든한 믿음, '에드가 실바'는 대구FC 영광의 순간을 만든 '세드가'라는 이름의 한 축입니다.2024년 결정적 장면도 여럿 만들었지만,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에드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는 그래서 더 뜨겁고, 미래에 대한 부푼 꿈도 팀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고참으로서도 그 이상의 몫을 해주는...
석원 2025년 02월 05일 -

[스포츠+] 올해도 여전한 대구FC의 희망 '세드가' ① '다시 주장 완장' 세징야
'대팍의 왕' 세징야와 함께 대구FC 영광의 순간을 만든 '세드가'의 활약은 2025년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다시 주장 완장을 책임질 세징야의 각오는 어느 해보다 다부진데요.후배들을 위한 역할까지 고민이 커지고 있는 세징야 선수의 각오, 태국 현지 캠프에서 대구MBC스포츠플러스가 직접 들어봤습니다.Q. 2024시즌은?일...
석원 2025년 02월 03일 -

[스포츠+] '치앙마이 캠프' NEW 대구FC 만드는 박창현 감독 ② 변화의 시간
기존 선수와 새로운 선수들의 조화, 수비 전술의 일대 변화까지··· 대구FC의 치앙마이 캠프 분위기가 뜨겁습니다.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팀의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는데요.팀을 이끄는 박창현 감독을 통해 들어보는 2025 대구FC의 청사진, 오늘 그 마지막 시간에는 여전한 에드가와 새로운 공격 라인의 조화부터...
석원 2025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