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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2 향하는 '대팍의 왕' 세징야 ③ "대구는 나의 집···목표는 승격"
K리그2에서 다음 시즌을 이어가야 하는 대구FC에 가장 큰 과제는 역시 '승격'일 겁니다.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여러 해결해야 할 문제와 팀의 내일을 위한 고민에 대해 세징야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울러, 오랜 시간을 함께한 대구와 대구FC에 대한 여러 생각, 앞으로의 각오까지 주장 세징야를 대구MBC스포츠...
석원 2025년 12월 16일 -

[스포츠+] 강등 아픔 '대팍의 왕' 세징야 ② "심장 찢기는 슬픔···1부 리그 돌아갈 것"
대구FC의 강등 여파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현재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팀의 중장기적 발전에 대해 고민해야 시점에 놓였습니다. 현재 아픔과 고민에 대해 '대팍의 왕' 세징야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강등의 아픔 앞에서 누구보다 많은 눈물을 흘렸던 대구FC의 주장, 세징야를 대구MBC스포츠플...
석원 2025년 12월 14일 -

[스포츠+] 강등 아픔 '대팍의 왕' 세징야 ① "조광래 대표, 대구FC를 가족으로"
대구FC의 강등 여파로 조광래 대표이사는 약속한 것처럼 팀을 떠났지만, 팀은 중장기적 발전에 대해 더 큰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팍의 왕' 세징야는 팀의 문제와 조광래 대표와 이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강등의 아픔과 조광래 대표의 사퇴에 누구보다 많은 눈물을 흘렸던 대구FC의 주장, 세징야를 대구MBC...
석원 2025년 12월 09일 -

[스포츠+] 한국가스공사 변화의 중심 ② '사령탑' 강혁
2024-25시즌,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창단 첫 플레이오프 승리와 5위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그 중심에는 정식 감독으로 시즌을 처음부터 준비했던 강혁 감독의 역할이 컸습니다. 강력한 수비부터 '3가드 전술'과 같은 깜짝 카드로 프로농구에 새로운 바람도 가져왔는데요.팬들을 열광시켰던 지난 시즌의 농구를 뒤로 하고 강혁...
석원 2025년 08월 16일 -

[스포츠+] 한국가스공사 변화의 핵심 ① '새 얼굴' 라건아
우승과 MVP가 익숙했던 KBL의 대표 스타, 라건아가 2025-26시즌부터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팀 컬러를 이끌 예정입니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018년 특별 귀화를 통해 얻은 '라건아'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KBL에 큰 족적을 남긴 그의 활약은 다가오는 ...
석원 2025년 08월 15일 -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no. 21 오승환, 팀 최초 투수 영구결번
한미일 프로야구 통산 54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오승환이 2025시즌을 끝으로 정든 마운드와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은퇴 발표를 했던 오승환은 일주일이 지난 12일, 홈인 대구로 이동해 좀 더 솔직한 속내와 은퇴를 선언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털어놓았는데요.삼성라이온즈 최초의 투수 영구 결번을 앞둔 오승...
석원 2025년 08월 13일 -

[스포츠+] ③ '대구'로 돌아왔다···가스공사의 새 얼굴, '최진수' '최창진'
'대구'가 익숙한 2명의 선수가 대구한국가스공사와 다가오는 시즌부터 함께 합니다. FA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주목한 건 팀의 부족한 높이와 김낙현의 이탈로 빈자리가 생긴 가드 포지션, 대구와 인연 깊은 2명의 선수가 그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미국 무대를 일찌감치 경험하며 NCAA 디비전1 소속 선수로도 활약했던 최...
석원 2025년 06월 29일 -

[스포츠+] ② 새로운 가스공사 스코어러···FA 영입 김국찬 "20점, 30점씩 넣고 싶다"
팀의 주득점원에 변화를 꾀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FA 시장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원인 김국찬을 영입했습니다. 좋은 움직임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지닌 김국찬의 합류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한국가스공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인데요.이번 FA시장에서 김국찬은 많은 팀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
석원 2025년 06월 28일 -

[스포츠+] ① 완전히 새로운 가스공사 만들겠다···강혁 매직, 이번에는 '속도'와 '높이'
지난 시즌 봄농구 진출과 팀 창단 첫 플레이오프 승리, 가장 높은 5위라는 성적을 거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다음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농구를 펼쳐 보였던 강혁 감독은 이번 시즌에 새로움을 더해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는데요. '쓰리 가드'라는 파격적 전략으...
석원 2025년 06월 24일 -

[스포츠+] 텍사스에서 온 '가라비토', 삼성 마운드 '최종병기'로 가을 이끌까?
2024 플레이오프 MVP 데니 레예스가 부상으로 떠난 삼성라이온즈 마운드에 새 외국인 선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함께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가라비토는 빅리그 경험이 있는 오른손 투수입니다. 평균 구속 150km를 넘는 강속구와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가라비토의 활약은 가을을 향한 삼성의 도전에 중...
석원 2025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