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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후아힌에서 시작한 대구FC 승격 도전···'진짜 코치' 데뷔한 이용래 코치

석원 기자 입력 2026-01-31 10:00:00 조회수 90

필드에서 중원을 책임지며 후배들을 이끌던 이용래 플레잉코치가 이젠 팀의 중심으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사이의 진짜 가교 역할로 팀 승격을 돕습니다. 2026시즌부터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용래 코치, 선수 시절과 달라진 처지에서 첫 캠프에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는데요. 팀의 승격에 일조하기 위한 이용래 코치의 도전, 대구MBC스포츠플러스가 이용래 코치도 익숙한 나라, 태국에서 들어봤습니다.

Q. 코치로 온 첫 캠프
일단 선수 때랑 지도자랑 좀 다른 게 생활 패턴이 많이 달라졌죠. 선수 생활할 때는 이제 뭐 훈련이나 몸 관리에만 신경 썼다면, 이제는 코칭 스태프 미팅이나 선수들 관리 뭐 이런 거에 있어서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Q. 선수로 뛴 마지막 시즌, 2025년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팀적으로도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희 선수들이 끝까지 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또 결과는 좀 아쉽지만 후회는 없었고요. 또 지금 당장 중요한 건 올해라고 생각합니다. 

Q. 코치 결심의 이유
일단은 저희 선수들이겠죠. 저희 작년에 정말 힘들었었는데 좀 불가능했던 그런 상황들을 저희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정말 끝까지 끌고 나갔던 게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선수들한테 많은 고마움이 있었고요. 또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저도 대구에서 이렇게 또 지도자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Q.1부에서 온 대구
일단은 저희 개개인 기량으로 봤을 때는 저희가 다른 팀보다는 좀 앞서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상대가 어떻기보다 저희가 어떤 걸 잘할 수 있을지 경기장에서 저희가 잘하는 것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승격의 골든타임
저희 감독님을 비롯해서 코칭 스태프나 또 선수들 모두가 다 정말 올해 1년 딱 승격만 바라보고요. 또 만약에 거기서 좀 자칫하면 잘못되면 다시 올라오기 힘들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올해 딱 승격을 목표로 준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Q. '형님 리더십' 발휘
안 그래도 뭐 지금 새로운 선수들이나 기존에 있던 선수들은 잘해 주고 있는데 또 새로운 선수들도 똑같이 잘 지금 잘 스며들어서 정말 훈련 뭐 부상자도 없이 잘 소화하고 있어서 제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겠지만 또 선수들이 알아서 지금 잘해주고 있어서 제가 아직 딱히 얘기는 안 하고 있습니다.

Q. 은퇴식?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죠. 하고 싶은데 이건 일단은 구단하고 이제 상의를 해야 할 문제고요. 일단은 그것보다는 저희는 이제 승격, 승격 하나만 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코치로 기다리는 개막
일단은 첫 지도자로서 이제 개막 시합을 준비하고 훈련을 하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첫 지도자 생활을 하는 만큼 정말 좋은 성적으로 마지막을 잘 또 승격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Q. 대팍의 아픔
작년의 결과로 팬들께 많은 실망감을 안겨 드렸는데 그 마지막 경기 직후에 팬들이 그렇게 좀 우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그럼에도 또 선수들한테 박수를 쳐주고 이런 거에서 좀 큰 감동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감동들을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해서 올해 정말 1년 동안 정말 팬들한테 큰 행복을 안겨 드려서 승격을 하고 싶은 마음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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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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