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임병석 회장 선고 공판 불출석
◀ANC▶ 구속된 임병석 C&그룹 회장이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고, C&우방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임 회장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그룹 임병석 회장의 선고 공판이 열린 대구지법 서부지원 33호 법정...
윤태호 2010년 11월 11일 -

동거녀 살해 30대 징역 25년 선고
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33살 장 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기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배심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장 씨는 지...
윤태호 2010년 11월 11일 -

수능 응시생 지난해보다 2천 여 명 늘어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수능 응시자가 지난 해보다 2천여 명 늘어 6만 4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역 응시자는 지난 해보다 천 500여 명 늘어난 3만 6천여 명이고, 경북은 500여 명 늘어난 2만7천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시험장도 늘어나 대구는 천350여 개, 경북은 천100여 개가 마련됐고, 특히 지난해까지 시...
윤태호 2010년 11월 11일 -

R]올 수능에서 주의할 점
◀ANC▶ 올해 대입수능시험에서는 테잎 대신 CD로 듣기평가가 실시됩니다.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선택 과목 외에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올 수능시험에서 달라져 유의해야 할 점들을 김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금까지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듣기 평가는 테이프로 ...
윤태호 2010년 11월 10일 -

R]사립초교, 입학장사 의혹
◀ANC▶ 서울에 이어 대구의 일부 사립초등학교도 이른바 '입학 장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금품 수수 여부를 밝히기 위해 특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한 사립초등학교.. 교육청 감사계 직원들이 지난 2007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윤태호 2010년 11월 10일 -

장세호 칠곡군수 벌금 500만원 구형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세호 칠곡군수에 대해 검찰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장 군수가 선거를 전후해 사조직을 만들고, 여론조사결과를 선거법에 따르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린 것은 물론 상대후보를 비방한 행위는 명백히 선거...
윤태호 2010년 11월 10일 -

대구고검, 항고조사 면담제 실시
대구고검은 사건 당사자들의 진술을 최대한 확보하고, 사법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항고 사건 조사 면담제와 '리턴 콜' 제도를 실시합니다. 항고 사건 조사,면담제는 사건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진술기회를 주기 위해 기존의 서류검토 관행에서 벗어나 고검에서 직접 조사나 면담을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리턴 콜 제도...
윤태호 2010년 11월 10일 -

사립초등 2곳, 입학장사 의혹 조사
대구시 교육청이 대구시내 일부 사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입학 장사를 한 의혹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에 따르면, A초등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신입생을 공개모집하면서 학급당 정원 40명보다 적은 36명을 뽑은 뒤 학기 도중 전,입학을 통해 나머지 4명을 충원했습니다. 이 학교는 이 같은 방법...
윤태호 2010년 11월 10일 -

R]판사들의 소송 역할극
◀ANC▶ 현직 판사들이 직접 소송 당사자가 돼서 모의 재판을 여는 이색 역할극이 어제 대구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정에서 판사들의 언행이 사회문제가 된게 역할극을 연 배경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대구지법 33호 법정. 지난 해 실제 있었던 경품 추첨 취소 청구 소송이 재연되고...
윤태호 2010년 11월 09일 -

아들담임교사 폭행한 아버지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은 아들에 대한 학교 징계에 항의하며 담임 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죄질이 불량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집행 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자신의 고등학생 아들이...
윤태호 201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