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수능 응시자가
지난 해보다 2천여 명 늘어
6만 4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역 응시자는
지난 해보다 천 500여 명 늘어난
3만 6천여 명이고,
경북은 500여 명 늘어난
2만7천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시험장도 늘어나
대구는 천350여 개,
경북은 천100여 개가 마련됐고,
특히 지난해까지 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았던
경북 11개 시,군에 시험장이 설치돼
3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원정 수능의 불편을 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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