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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능 분석-EBS연계했지만 까다로워
◀ANC▶ 남]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오늘 지역의 각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여] 지난해 보다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격차가 뚜렷하고 중하위권 내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INT▶정승훈/수험생 "언어 영역이 어려웠...
윤태호 2010년 11월 18일 -

만평]고3담임은 곧 부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어제 대구시내 각 고등학교마다 예비소집이 열렸는데, 수험표를 받아든 수험생이나 나눠주는 선생님이나 한 가족처럼 서로 얼싸안으며 용기를 복돋워주는 모습이었는데요.. 대구여고 고3담임 김명주 선생님(여자) "1년이라는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 울컥하더라구요. 우리는 조력자 ...
윤태호 2010년 11월 18일 -

수능시험 후 청소년 선도캠페인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수능시험이 끝난 뒤 오늘 저녁 7시반부터 경찰등과 함께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합니다. 오늘 캠페인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을 출발해 대구백화점 일대를 돌며 펼쳐지고, 대구 관광고등학교 마칭밴드와 조일공고 사물놀이팀이 함께 참여합니다. 경북경찰청도 수능이 끝난 뒤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
윤태호 2010년 11월 18일 -

수능 응시율 지난해보다 소폭 올라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지원자 3만 6천 870여명 가운데 3만 4천 700여명이 응시해 응시율이 94.1%였습니다. 이는 지난 해 보다 0.7% 포인트 오른 것입니다. 경상북도도 지원자 2만 7천 290여명 가운데 2만 5천 730여명이 응시해 응시율 94.3%로 지난 해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윤태호 2010년 11월 18일 -

만평]기도발 잘 받을까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어제 교육청 간부와 교육장 등을 데리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 기원을 위한 수능 기도회에 참석했는데, 구설을 피하기 위해 교회와 성당, 사찰을 차례로 돌면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도했다지 뭡니까요..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3개 종교단체를 모두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회에 대구...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 -

수능 D-1, 예비소집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학교마다 오후 1시에 수험생 예비소집이 열립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고, 검정고시 합격자는 경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시각장애인 등 특별관리대상자는 남구 대명동 대구보건학교에서 예비소집에 임하면 됩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은 뒤...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 -

R]수능 D-1, 예비소집
◀ANC▶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학교마다 수험생 예비소집이 열립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실 위치를 직접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험생 예비소집은 오늘 오후 1시에 일제히 시작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하고,...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 -

R]수능 D-1, 예비소집
◀ANC▶ 남]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예비소집이 있었습니다. 여] 시험장 위치를 확인한 수험생들은 초조한 가운데서도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가다듬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 ◀END▶ ◀VCR▶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예비소집에 참가한 고 3수험생들의 몸이 잔...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 -

유사석유 사범 정식재판회부
대구지검은 유사석유 사범에 대해 그동안 약식명령을 청구하던 방침을 바꿔 모두 정식재판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초범이나 재범인 유사석유 소매범의 경우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했지만 앞으로는 초범은 300만원, 재범은 500만원 이상으로 구형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3범 이상은 ...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 -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형렬 전 대구 수성구청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구청장이 월등하게 좋은 조건으로 이경호 전 대구시의원에게 돈을 빌려주고 고율의 이자를 받은 것으로 보기는 힘든 만큼 정치자금을 기부받은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윤태호 2010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