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5년에 건립돼
대구 공연 문화의 1번지 역할을 해온
대구시민회관이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해
천 700석 규모를 갖춘
세계적 수준의 콘서트홀로 탈바꿈하는데요..
김대권 대구시 문화예술과장,
"심포니홀을 만들어서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 차별화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30-40년 뒤를 생각하면
뒤죽박죽 섞인 공연장보다는
특색있는 공간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러면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해
대구시민회관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속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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