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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20대 징역 6월 선고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은 입영을 고의로 기피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초인데 이를 부정한 방법으로 기피하는 것은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
윤태호 2010년 11월 04일 -

R]세리머니 즐기다..역전패
◀ANC▶ 세계 롤러스케이트 대회에서 1위를 달리던 콜롬비아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우승 세리머니부터 즐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선수에게 역전당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롤러 ...
윤태호 2010년 11월 04일 -

만평]징계를 위한 징계
대구시 교육청은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 7명에 대해 해임과 정직 등 중징계를 내렸는데, 자! 다른 교육청과 비교해 징계가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 전교조 대구지부 배종령 정책실장(여성) "다른 교육청과 달리 포상 감경 원칙도 적용하지 않은 것 같고, 징계위원 ...
윤태호 2010년 11월 04일 -

전교조 이주호장관 퇴진 서명운동
전교조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교육청의 전교조 교사 대량 중징계 처분에 반발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퇴진 운동에 돌입합니다. 전교조 대구,경북지부는 전국 40만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주호 장관 퇴진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오는 7일 교과부 앞에서 열릴 예정인 부당징계 전면 무효화 전국 교사 결의 대회에 참...
윤태호 2010년 11월 04일 -

자사고 합동 입학설명회 내일
대구지역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합동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수성구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열리는 1차 입학설명회에는 대건고와 경신고, 경일여고 등 3개 자사고가 참가합니다. 계성고는 모레 2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자체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태호 2010년 11월 04일 -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모집
대구시 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의 상담활동을 지원할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30명 안팎입니다. 지원자격은 대구에 거주하는 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고,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에 60시간의 상담관련...
윤태호 2010년 11월 03일 -

R]교육청 전교조 교사 징계 논란
◀ANC▶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역 전교조 교사들이 대거 중징계를 받았는데, 징계 절차나 다른 지역의 처분과 비교해 보면, 적합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징계 결정을 내린 교육청 7곳 가운데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5곳에서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
윤태호 2010년 11월 03일 -

대구교육청, 청렴 마일리지制 도입
대구시 교육청이 공립과 사립 등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합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도입된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대구지역 전 교직원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의지를 평가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연말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점수가 공개됩니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 보...
윤태호 2010년 11월 03일 -

G20 대비 공안대책협의회
대구지검은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G20 대응 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KTX 폭탄 테러나 불법 폭력 집회, 시위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가상 시나리오를 만...
윤태호 2010년 11월 02일 -

14번째 국민참여재판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국민참여재판을 실시합니다. 올들어 14번째로 열리는 오늘 재판에서는 배심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초 대구시 남구 노상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37살 A씨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0살 김모 씨에 대해 공판 심리를 거쳐 판결하게 됩니다.
윤태호 2010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