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환경미화원 농성 사태가
노조와 대학측의 협의 타결로
나흘 만에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한의대는
새로운 청소용역업체를 선정할 때까지
근무중인 조합원 18명을
일용 근로자로 채용하고
선정된 용역업체에 고용 승계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조는 새로 선정된 용역업체와
환경미화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고
나흘 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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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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