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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비정규 부당해고자 구제 나서
설 연휴를 앞두고 비정규직 배식원을 부당해고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고용 승계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교육청 고위 관계자는 무기계약직 상태에서 부당해고 된 대구 칠성초등학교 배식원 2명을 조리원으로 다시 채용하는 방식으로 학교 측과 협의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문제 해결을 ...
심병철 2017년 01월 31일 -

노모 살해한 정신질환 아들에 징역 15년 선고
노모를 숨지게 한 정신질환 아들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김기현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게 "노모의 생명을 앗았고 유족에게 고통과 상처를 남겨 엄벌이 필요하지만 정신질환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한다"면서 징역 15년과 10년간 위치...
심병철 2017년 01월 31일 -

공업용 에탄올'빙수떡'업자 징역 2년 선고
공업용 에탄올을 첨가해 빙수용 떡을 만든 제조업자와 에탄올 공급업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8형사단독 이상오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식품제조업체 대표 62살 A씨와 에탄올 유통업자 48살 B씨에게 "범행을 부인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
심병철 2017년 01월 31일 -

만평]모든 것은 법대로 하겠다?
동료 시의원의 부탁을 받고 동료 의원 소유의 땅 앞으로 도시계획도로가 나도록 대구시에 압력을 넣은 혐의 등으로 김창은 전 대구시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뒤 부탁을 했던 차순자 의원에게 어떤 판결이 내려질 것인지, 또 의원직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차순자 대구시의원 (여...
심병철 2017년 01월 26일 -

영남대의료원 신임 원장에 김태년 교수 선임
영남대의료원은 김태년 교수를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18대 의료원장에 선임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김태년 의료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소화기 내과 전문의로 건강증진센터장과 의과대학 부학장, 병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심병철 2017년 01월 26일 -

대행진R-1]대구시교육청, 부당해고 알고도 강행
◀ANC▶ 설 연휴를 앞두고 모두들 들뜬 이 때에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해고 통지를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 배식원으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자리에 취재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 어떤 사연인가요? (기자) 네,대구 칠성초등학교에서 5년 이상 배식원으로 일해왔던 안...
심병철 2017년 01월 26일 -

R]대구시교육청, 부당해고 알고도 강행
◀ANC▶ 설 연휴를 앞두고 대구의 한 초등학교 비정규직 배식원들이 납득하기 힘든 부당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부당해고 가능성을 알고도 해고를 밀어붙였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VCR▶ ◀END▶ 대구 칠성초등학교에서 5년 이상 배식원으로 일해왔던 안해정,김미영 씨는 설 연휴를 목전에...
심병철 2017년 01월 26일 -

경북대병원 최첨단 건강검진센터 개소
경북대병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설과 교수진을 갖춘 새 건강검진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 건강검진센터는 기존의 2배 규모로 커졌고 실시간 환자 안내시스템과 0.3mm의 암 병변까지발견할 수 있는 소마톰 포스 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췄습니다. 소화기내과와 영상의학과 등 교수 9명과 간호사 12명 등 30여...
심병철 2017년 01월 25일 -

만평]교수와 대학원생은 갑을관계
국가보조금 사업을 수행하면서 부당한 방법으로 사업비 수억 원을 빼돌린 지역의 대학교수들이 검찰에 적발됐는데요. 자, 그런데 이들 교수들이 연구원인 대학원생들의 통장을 활용해 연구비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지 뭡니까요! 이주형 대구지방검찰청 2차장검사는 "학생들이 교수의 청탁을 거절하기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
심병철 2017년 01월 25일 -

가짜 기부금 영수증 발급 사찰 주지에 실형
돈을 받고 가짜 기부금 영수증 수백 장을 발급한 사찰 주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단독 염경호 판사는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1억 8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09년 12월 자신의 사찰에서 한 공무원에게 400만원짜리 기부금 영수증을 끊어 주는 등 ...
심병철 2017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