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비현실적인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제'
◀ANC▶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이른바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부릅니다. 대구시가 올해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래된 경유차의 폐차 지원제도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지난 2일과 3일...
심병철 2017년 01월 11일 -

R대행진-1]비현실적인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제'
◀ANC▶ 미세먼지는 폐 질환과 호흡기 질환,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이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의 운행을 줄이기 위해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는 것을 돕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심병철 기...
심병철 2017년 01월 11일 -

대구경북 야생조류,고병원성 AI 4마리 확인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1월부터 57마리 야생조류 폐사체 가운데 37마리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4마리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고 20마리는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I 고병원성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12월로 대구시 동구에서 1마리, 경산시 3마리 등 모두 금호강 하천지역이였습니다. 폐사체...
심병철 2017년 01월 11일 -

전투기 소음 배상금 142억 가로챈 변호사 기소
K-2 전투기 공군비행장 소음피해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변호사가 주민들에게 줘야 할 142억원의 지연이자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서울의 모 법무법인 56살 최모 변호사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변호사는 2011년 3월 소송에 승소한 뒤...
심병철 2017년 01월 11일 -

대구고검 권영세 안동시장 사건 상고
1심과 2심에서 판결이 엇갈린 권영세 안동시장의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이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대구고등검찰청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다가 지난 5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은 권영세 안동시장에 대해 "뇌물 공여자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지만 항소심 법원이 증거로 채택...
심병철 2017년 01월 11일 -

대구희망원 간부 2명,감금 혐의 등으로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대구시립희망원 생활인 130여 명을 징계시설에 감금하는 한편 치매에 걸린 자기 아버지를 노숙인으로 가장해 희망원에 입주시켜 의료급여 6천여만원을 타 낸 혐의로 시립희망원 50살 한 모 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망원 생활인을 불법 감금해 폭행을 하고 관리대장을 조작한 45살 ...
심병철 2017년 01월 10일 -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어제보다 기온 많이 떨어져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많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와 구미 0도 안동 영하 2.3도, 봉화 영하 5.9도 등으로 어제보다 6~7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6도, 안동 5도, 봉화 3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
심병철 2017년 01월 10일 -

요양원 화재로 47명 긴급대피
어젯밤 8시 55분쯤 대구시 북구 도남동 한 요양원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입소자 4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천장 일부를 태우고 약 15분 만에 꺼졌고 화재 직후 요양원 직원들이 자체 진화를 하고 입소자들이 빨리 대피하는 덕분에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심병철 2017년 01월 10일 -

경찰,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뇌물 공여 의혹 수사
대구지방경찰청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측이 2014년부터 이듬해까지 대구시청 모 사무관에게 수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안경 관련 제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북구청이 안경산업 진흥을 위해 지원한 보조금 수백만원을 전용한 혐의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대구시 담당...
심병철 2017년 01월 09일 -

정희수 전 국회의원 벌금 400만 원 선고
지난해 초 영천 당원 2천여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하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추려내 시의원 3명에게 자신을 지지하도록 부탁한 혐의로 기소된 정희수 전 국회의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김기현 부장판사는 정희수 전 의원에게 "당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당원을 회유한 점...
심병철 2017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