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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병원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ANC▶ 간호사가 24시간 간호를 전담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이달 안에 대구경북의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시범적으로 도입됩니다. 간병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중증 환자와 보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중증 질환으로 스스로 몸을 움...
심병철 2016년 12월 16일 -

대구 토종학원 문깡외국어학원 문 닫아
20년 된 대구의 토종 외국어학원인 문깡외국어학원이 오는 23일 수업을 끝으로 문을 닫습니다. 문깡외국어학원 문강명 원장은 최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동영상을 띄우고 폐원 소식을 알렸습니다. 문깡외국어학원은 1996년 개원해 대구, 포항에서 12개 직영 학원을 운영하는 등 한때 많은 수강...
심병철 2016년 12월 16일 -

조희팔 자금관리 부동산업자 징역 7년 선고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 수백억원을 관리하며 이 돈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김기현 재판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69살 장 모씨에게 "피해 규모가 크고 죄질이 나쁘다"면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장...
심병철 2016년 12월 16일 -

심학봉 전 의원 대법원에 상고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4년 3개월을 선고받은 심학봉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며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심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이던 2013년 리모컨 제조업체 A사가 정부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도록 하는 대가로 3차례...
심병철 2016년 12월 15일 -

R]지역 병원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ANC▶ 간호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상급종합병원에 시범 도입됩니다. 간병비도 크게 줄어 증증 환자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기존 간병인들은 일자리를 잃을 처지입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중증 질환으로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 간병이 꼭...
심병철 2016년 12월 15일 -

대구하수처리장 유입 수질 설계 기준 초과
대구의 하수처리장 가운데 상당수의 유입수질이 설계기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환경사범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대구환경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공공하수처리장 6곳 가운데 4곳의 유입 하수의 평균 BOD 즉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이 설계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북부하수처리장의 경우 유입 수질은 BOD...
심병철 2016년 12월 15일 -

대출 브로커와 의뢰자 모두 실형 선고
불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십 억 원을 대출받도록 한 브로커와 의뢰자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김기현 재판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사기와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43살 황 모씨와 43살 이 모씨에 대한 재판에서 "피해액이 크고 죄질이 무겁다"면서 각각 징역 ...
심병철 2016년 12월 12일 -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실형 선고
외국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맡으면서 사기행각을 벌인 조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28살 진 모씨와 26살 조 모씨에게 "죄질이 불량하고 사회적 폐해가 크다"면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책인 진씨 등은 지난해 3...
심병철 2016년 12월 11일 -

그린벨트 땅 수익낸다며 사기판매, 30대 실형
그린벨트 지역의 땅을 투자가치가 있다고 속여 판매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37살 최 모씨에게 "죄질이 불량하고 수사기관에서 변명으로 일관한 점 등을 고려한다"면서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대구시 북구 칠성동 전 모씨의 사무실...
심병철 2016년 12월 10일 -

대구지방검찰청 차순자 대구시의원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뇌물공여와 산림자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살 차순자 대구시의원과 그의 남편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차 의원 등은 지난 해 말 김창은 대구시의원을 통해 대구시 서구 상리동 일대의 자신의 임야 주변에 도로가 나도록 대구시에 압력을 넣어 7억원의 예산이 배정되도록 하고, 그 대가로 자신의 ...
심병철 2016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