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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상한' 대통령 경제사절단
◀ANC▶ 최순실 가족을 진료한 성형외과가 대통령 해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대구에서도 여러 업체들이 단골로 참여했는데, 박근혜 정부들어 경제사절단이 비상식적으로 운영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정부는 해외 순방 때 동행하는...
심병철 2016년 11월 15일 -

조희팔 도피자금 제공 50대,징역 4년 선고
5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에게 정기적으로 도피자금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사업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2형사단독 김태규 재판장은 범인도피,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씨에게 "범죄수익금 은닉을 도와 그 돈의 회수를 어렵게 한데다 반성하지않는다"면서 이같...
심병철 2016년 11월 15일 -

영덕 동쪽 47KM 해역 규모 2.5 지진
어젯 밤 10시 37분 쯤 경북 영덕군 동쪽 47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 다른 피해를 없었습니다. 그제께 8시 55분 쯤에도 영덕군 북동쪽 26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심병철 2016년 11월 11일 -

단전으로 대구 인근 열차 1시간 동안 운행 중단
철로 시설에 공급되는 전기가 끊겨 대구 인근에 있는 열차들이 1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밤 11시10분 쯤 대구 인근 지역의 철로 시설에 공급되는 전기가 끊기면서 동대구역에 진입한 KTX 177호 열차와 대구역에 있던 KTX 179호 열차,무궁화호 1223호 열차 등의 운행이 1시간 가량 중단됐...
심병철 2016년 11월 11일 -

조희팔 아내 돈세탁 혐의 등으로 구속
희대의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아내가 조씨의 중국 도피자금 돈세탁 등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대구지검 형사4부는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희팔의 사실혼 관계인 51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2009년 8월 조희팔 측에서 받은 자기앞 수표 3억 3천만원을 46살 김 모...
심병철 2016년 11월 11일 -

R]트럼프 당선으로 성주 사드 배치 불투명
◀ANC▶ 트럼프 당선으로 성주에 배치하기로 한 사드가 어떻게 될지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공공연하게 사드를 포함한 미사일방어체제 무용론을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미사...
심병철 2016년 11월 10일 -

방산업체 납품 대가 8억 편취 40대, 항소심 집유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이범균 재판장은 2014년 미사일 부품을 방위산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속여 중소기업을 상대로 8억여원을 받아 낸 혐의로 기소된 기계제조업체 대표 42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죄는 법률상 ...
심병철 2016년 11월 10일 -

대구경북 오늘 오후에는 비 예상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고 오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2도를 비롯해 10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 팎입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부터 평년기온을 되...
심병철 2016년 11월 10일 -

트럼트 당선으로 사드 배치 여부 불투명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트럼트 정부가 출범하면 약 2조원이나 되는 주한미군 방위비 전액 부담 요구와 함께 사드 배치 재검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기존 한미 합의사항을 토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주한미군의 방위비 전액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만큼 ...
심병철 2016년 11월 10일 -

주행거리 조작 업자 무더기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중고차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판매한 52살 유 모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중고차 매매업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부터 지난 8월까지 주행거리 15만 km의 중고차를 0km로 고치는 등 중고차 16대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시가보다 비싸게 팔거나 조작 사실을 알고도 ...
심병철 2016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