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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원 신부 영장실질심사 + 영장 발부 촉구
대구시립희망원 인권 유린,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직 신부와 사무국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려 검찰은 이들이 업무상 과실치사와 불법 감금, 수억원의 횡령 혐의까지도 받고 있지만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특히 횡령한 돈이 대구구천주교유지재단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구속이 ...
심병철 2017년 01월 19일 -

R]검찰,시립희망원 전방위 수사
◀ANC▶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 유린과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 원장인 현직 신부와 사무국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현직 신부에게 형사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보도에 심병철입니다. ◀END▶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16일 시립희망원의 전 총괄원장인 배 모 신부와 사...
심병철 2017년 01월 19일 -

R]검찰,시립희망원 전방위 수사
◀ANC▶ 대구시립희망원의 인권 유린과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 원장인 현직 신부와 사무국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현직 신부에게 형사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수사가 어디까지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심병철입니다. ◀END▶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16일 시립희망원의 ...
심병철 2017년 01월 18일 -

R]차순자 시의원 회사,경찰.군,대학병원 대량 납품
◀ANC▶ 경찰 제복의 원단 납품권을 최순실 덕분에 따낸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고 있는 차순자 시의원의 보광직물이 군과 대학병원 등에도 침구 세트를 대량 납품한 사실이 확인돼 특혜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해 10년 만에 바뀐 경찰 제복의 23억원어치...
심병철 2017년 01월 17일 -

경북대 교수,학생 "2순위 총장 취소 소송"
경북대학교 민주적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총장 임명 처분 취소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범비상대책위원회는 "총장 임용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 농단과 교육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는 등 절차에 문제가 많아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지난해 총장 재추천 과정...
심병철 2017년 01월 17일 -

신세계건설 부실시공으로 벌금 천만 원 선고
2015년 7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회사인 신세계건설에 벌금 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7형사단독 정승혜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세계건설에 "도급사업주로서 현장소장과 하도급 업체의 현장소장에게 위험을 방지하도록 하는 조치를 하...
심병철 2017년 01월 17일 -

강태용 추징금 125억원 추징 쉽지않을 듯
법원이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에게 선고한 추징금 125억 원의 추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관계자는 "강태용의 재산은 예금계좌와 부동산 등 26억 원에 불과해 1심에서 내린 추징금에 많이 모자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면 강태용 주변을 샅...
심병철 2017년 01월 17일 -

불법 게임물 유통한 업자에게 실형 선고
등급을 받은 내용과 다른 게임물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게임장 업주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이관형 판사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살 송 모씨의 재판에서 "재범인데다 사행성을 조장하여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징역 1년에 6천100여 만...
심병철 2017년 01월 16일 -

R]차순자 시의원 회사,경찰.군,대학병원 대량 납품
◀ANC▶ 10년 만에 바뀐 경찰 제복 원단 납품권을 차순자 대구시의원이 대표인 보광직물에서 따냈는데, 최순실 덕분이란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 제복뿐 아니라 군부대와 대학병원 등에도 침구세트를 대량 납품한 것으로 확인돼 특혜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심병철 2017년 01월 16일 -

직원 1년치 임금과 퇴직금 안 준 회사대표 구속
회사 직원들의 1년치 임금과 퇴직금을 주지 않은 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휴대전화 부품업체 대표 4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15년 3월부터 2개 회사 문을 닫은 지난해 3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퇴직금 등 1억 3천만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국 ...
심병철 2017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