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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 "새누리당 보궐선거 공천말라"
지난 18일 구속된 김창은 대구시의원이 사직함에 따라 수성구 제 3선거구 보궐선거가 내년 4월로 예정되자 대구참여연대는 김의원의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김의원의 비리 사건이 발생한 후 지금까지 새누리당 일색인 대구시의회와 소속 정당인 새...
심병철 2016년 09월 19일 -

대구경북 주민들 전기요금 반환소송 제기
대구·경북 주민 천여명이 오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탓에 한전이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합니다. 법무법인 인강은 천 105명을 대리해 오늘 오후 4시 대구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인데 청구 금액은 1인당 50만원으로 모두 5억 5천여 만원입니다. 법무법인 인강의 곽상언 변호...
심병철 2016년 09월 19일 -

과음에 따른 연간 비용 6조원
우리나라가 과음으로 발생한 비용이 연간 6조원이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도에 과음으로 발생한 질병과 중독, 자살 관련 비용은 6조 천 761억원이나 됩니다. 유형별로는 과음에 따른 질병 비용이 4조 6천 39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 1조 천 691...
심병철 2016년 09월 18일 -

대구환경청 지정폐기물매립장 7곳 점검해 1곳 적발
대구지방환경청은 지정폐기물매립장 7곳을 점검해 1곳을 폐기물매립시설 관리기준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구미에 있는 한 업체가 슬러지를 매립하고 복토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이 돼 구미시에 영업정지 1개월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시민단체와 대학교수 ...
심병철 2016년 09월 17일 -

노동부 지원금 부정 수급 사례 올들어 급증
고용유지지원금과 구직급여 등 고용노동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올들어 부정수급 건수는 상반기에만 3만 4천 360여 건으로 지난해 전체 3만 6천 건과는 비슷하고 2014년 3만 3천 건보다 많았습니다. 부정 수급 유형별로는 구직급여가 11만 2천 900 ...
심병철 2016년 09월 16일 -

은퇴가구 월평균 생활비는 190만원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6'에 따르면 25살에서 74살 사이 2천 27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은퇴 가구의 생활비는 월 평균 19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교육 등의 지출이 많은 50대 은퇴가구가 225만원으로 높았고, 70대는 145만원으로 나이가 들수록 생활비는 줄어들었습니다. 은퇴 ...
심병철 2016년 09월 16일 -

국가연구개발사업 인건비 부당 청구 대학교수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2010년 4월부터 4년간 국가연구개발 사업 연구책임자로 있으면서 9명의 연구원 명의로 2억2천7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교 교수 55살 A씨에게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로챈 돈을 연구원 등록금과 형편이 어려운 제자...
심병철 2016년 09월 14일 -

국가연구개발사업 인건비 부당 청구 대학교수 벌금형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2010년 4월부터 2014년 4월까지 국가연구개발 사업 연구책임자로 있으면서 9명의 연구원 명의로 2억2천7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교 교수 55살 A씨에게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규정을 어겼고 가로챈 금액도 많지만, ...
심병철 2016년 09월 14일 -

R]강진에도 '우왕좌왕'...대처법은?
◀ANC▶ 대구·경북을 강타한 지진에 많은 시민들이 순간 공포감에 시달렸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겁이 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 우왕좌왕했다는 겁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아봤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경주에서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자 ...
심병철 2016년 09월 14일 -

변호사 수임료 부풀려 가로챈 30대에 징역 4년
대구지방법원 제11 형사부는 아파트 분양계약 해지자들과 시공사 임원이 불법을 저질렀다면서 분양사 대표를 부추겨 소송을 시작한 뒤, 변호사 수임료를 약 10배 가량 부풀려 5억 7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약 9억원의 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피고가 가로챈 금액...
심병철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