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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많은 비로 영덕군 7번국도 산사태 발생
사흘째 이어지는 많은 비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7번 국도 옆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너져 내린 흙과 암석 150㎥ 때문에 한때 7번 국도의 통행이 1시간 동안 완전통제됐습니다. 영덕군과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3일째 내...
심병철 2016년 09월 03일 -

대구경북 호우특보 속 많은 비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은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포항과 울릉,독도에 호우경보가 경주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지금까지 포항시 기계면이 213mm, 청도군 금천면 213mm 경주시 171.5mm, 영천시 139.5mm, 대구...
심병철 2016년 09월 03일 -

금호 오계공단에 다시 누출사고 의심 신고
지난해 9월 불산과 질산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영천시 금호읍 오계공단에서 다시 화학물질 누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오계공단의 한 개울에서 화학물질과 물이 반응하면서 내는 흰색 거품이 100~200미터 가량 뒤덮고 있는 것을 이 동네에 사는 주민이 발견해 대구지방환경...
심병철 2016년 09월 03일 -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사고 잇따라
빗길 교통사고로 오늘 새벽 대구와 경북에서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모두 7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5분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5번 국도에서 19살 최모 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오른쪽 도로 옹벽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10대 5명이 많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군 등 5명...
심병철 2016년 09월 03일 -

추돌사고 후속 조치하던 2명 뒷차에 치어 사망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후속 조치를 하던 운전자 2명이 뒷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로에서 정차 중이던 벤츠 승용차를 뒤따르던 소나타 승용차가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내려서 사고 후속 조치를 하던 중 이를 미처 발견하지못한 뒷차에 치어 숨졌습...
심병철 2016년 09월 03일 -

조희팔 돈 받은 총경 2심서 징역 9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008년 10월 조희팔로부터 자기앞수표 9억 원을 받아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1살 권 모 전 총경에게 1심보다 징역 1년이 줄어든 징역 9년과 벌금 1천500만원, 추징금 9억여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조희팔 체포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던 시점에 현직...
심병철 2016년 09월 02일 -

조희팔 돈 받은 총경 2심서 징역 9년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008년 10월 대구 수성구의 한 커피숍에서 조희팔로부터 자기앞수표 9억 원을 받아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51살 권 모 전 총경에게 1심보다 징역 1년이 줄어든 징역 9년과 벌금 1천500만원, 추징금 9억여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조희팔 체포에 전력...
심병철 2016년 09월 01일 -

R]김창은 대구시의원 사전구속영장 청구
◀ANC▶ 검찰이 김창은 대구시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료 시의원 부탁을 받고 도로개설 예산을 배정하도록 공무원에게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검 특수부는 오늘 김창은 대구시의원에 대해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
심병철 2016년 09월 01일 -

택배기사 가장 성폭행 미수에 징역 8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택배기사로 가장해서 가정집에 침입해 20대 주부를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29살 유모 씨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비록 성폭력 범죄전력은 없지만 택배기사를 가장해 불특정 여성을 범행 대상자로 선택한데다 피해자가 10개월 된 자녀와 함께 있는데도...
심병철 2016년 09월 01일 -

R]낙동강에 '실지렁이'..식수원 안전 논란
◀ANC▶ 낙동강 일부 구간에서 오염된 물에서 사는 지표종인 실지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단체는 낙동강물이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4급수로 나빠졌다고 주장하고 있고 환경부는 확대해석이라고 맞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경북 고령군 ...
심병철 2016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