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이어지는 많은 비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7번 국도 옆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너져 내린 흙과 암석 150㎥ 때문에
한때 7번 국도의 통행이 1시간 동안
완전통제됐습니다.
영덕군과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3일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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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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