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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계속 번져
대구 서문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이시각 현재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8분 대두시 중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층 건물 점포 800 여 개 가운데 500여 개가 전소됐습니다. 옷가게가 주로 입점한 4지구의 1층이 모두 탔고 현재 불은 2층과 3층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심병철 2016년 11월 30일 -

R]4대강 사업 농어민 피해 대책이 없다
◀ANC▶ 4대강 사업 탓에 농민들과 어민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농어민들은 보 해체와 같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은 물 흐름이 정체되면서 수질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녹...
심병철 2016년 11월 29일 -

훈련비 부정환급 도운 평생교육원장에 징역형
교육비 환급제도를 악용해 상습적으로 출석부를 조작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훈련비를 지급받도록 한 평생교육원 원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잘못을 뉘우치고 부정수급한 금액이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
심병철 2016년 11월 28일 -

R]4대강 사업 농어민 피해 대책이 없다
◀ANC▶ 4대강 사업 탓에 농민들과 어민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농어민들은 보 해체와 같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은 물 흐름이 정체되면서 수질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녹차...
심병철 2016년 11월 28일 -

성폭력 당하고 위증한 베트남 여성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위증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24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0시 40분 쯤 칠곡군 왜관읍 부근 폐비닐온실에서 형부인 B씨에게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서 행인의 신고로 피해를 겨우 모면했지만 법정에서 성폭력을 당하지 않았다고 위증한 혐의...
심병철 2016년 11월 27일 -

공사대금 상습 떼어먹은 건선업자 실형 선고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5살 이 모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피해금액이 많은데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을 하지않는다"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1년 11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8층 건물을 지으면서 외부판넬공사 등 공사대금 1억 7천여만원을 떼어먹는 등 여러 ...
심병철 2016년 11월 26일 -

공사대금 상습 떼어먹은 건선업자 실형 선고
공사대금을 상습적으로 떼어먹은 건설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황순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55살 이 모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피해금액이 많은데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을 하지않는다"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2011년 11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8층 건물을 지...
심병철 2016년 11월 26일 -

생후 5개월 딸 죽인 아버지 징역 8년6개월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이범균 재판장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의 항소심에서 고의성이 인정된다면서 원심과 같이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영주의 자신의 집에서 5개월 된 딸이 깨어나 울자 목말을 태우고 달래던 중 심하게 울고 보채자...
심병철 2016년 11월 24일 -

만평]꿈보다 해몽이 좋아
대구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그저께 대구와 구미시의 민관협의회가 낙동강 수계 수질 보전 대책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에 합의했다는데요. 대구시는 첫 성과가 났다고 높게 평가하며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렸지만 구미시 측의 입장은 완전 딴판이라지 뭡니까? 윤종호 구미민관협의회 위원장 "합의라는 것이 취수원 이전에 합...
심병철 2016년 11월 21일 -

성폭행 시도 사찰 주지 항소심서 실형 선고
절에 사주를 보러와 알게 된 여성 집에 새벽에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사찰 주지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이범균 재판장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범행수법이 불량하고 피해자의 정신적 유체적 고통과 성적 수치심 ...
심병철 2016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