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1월부터
57마리 야생조류 폐사체 가운데
37마리에 대한 AI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4마리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고
20마리는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I 고병원성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12월로 대구시 동구에서 1마리,
경산시 3마리 등 모두 금호강
하천지역이였습니다.
폐사체 조류 가운데 비둘기가 10마리로
가장 많았고 청둥오리 6마리,까치.큰고니
5마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