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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익사 1명 사망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길안천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캠핑 장소 답사를 갔던 대구시 북구 태전동 18살 이모 군이 수영을 하다 2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에는 대구시 동구 입석동 구름다리 부근 금호강 둔치에서 이 동네 사는 5살 서 모양이 이웃에 사는 6살 이 모양과 함께 놀...
조재한 2002년 07월 16일 -

저녁]대구 35.2도, 전국 최고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가 35.2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에서는 영천 34.4도, 포항 34도, 안동 31.6도, 구미 32.2도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저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25도로 열대야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제헌절 휴일인 내일도 대구의 낮기온은 35도까지...
조재한 2002년 07월 16일 -

구미-김천 구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착공
경부고속도로 구미-김천 구간 확장공사가 착공돼 오는 2005년 말 완공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구미-김천간 고속도로 12.89km 구간 6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5일 착공돼 오는 2005년 말 완공될 예정인데 총공사비는 750억 원이 들어 갑니다. 지난 97년 착공된 경부고속도로 구미-동대구간 확장공사는 내년 말 완공될 예...
조재한 2002년 07월 16일 -

아들 교통사고라며 12억 가로채
상주경찰서는 농어촌 주민 100여 명을 상대로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다며 속인 뒤 1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37살 윤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8일 낮 12시 20분쯤 상주시 사벌면 63살 박모 씨에게 아들인 것처럼 전화한 뒤, 교통사고를 내 합의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입...
조재한 2002년 07월 16일 -

오늘 밤도 열대야
어젯밤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했던 대구지역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에 버금가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구미가 34도로 강릉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대구 33.7도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고 습도까지 50%를 넘어 후텁지근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의 내일 새벽 최저...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 -

오늘 대구 33.7, 구미 34도
장맛비가 그치면서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구미가 34도로 강릉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대구와 상주 33.7도, 의성 32.7도, 포항 30.7도 등 대부분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고온에 습도까지 50%를 넘어 대구의 불쾌지수가 모든 사람이 불쾌...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 -

월아침R]형광등 제비가족
◀ANC▶ 대구시내 한 가정집에, 그것도 사람이 살고 있는 방안에 요즘 보기가 힘들어진 제비 가족이 보금자리를 틀고 새끼까지 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침산동의 한 가정집 방안 형광등에 요즘 보기 힘든 제비 부부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제비 부부는 이곳에...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 -

여종업원 감금폭행 4명 구속
폭력배를 동원해 선불금을 받고 잠적한 여종업원을 찾아 폭행하고 감금한 다방 주인 등 11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 38살 전모 씨 등 4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포항에서 다방업을 하는 전 씨는 여종원업 20살 이모 씨 등 2명이 선불금 3천 2...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 -

무면허, 음주 운전자 강력단속
운전면허 행정처분자 특별감면 조치 이후 무면허와 음주 운전 등이 늘면서 경찰이 강력단속에 나섰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10일 교통법규 위반 벌점 특별 감면 이후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심리가 약해졌다고 보고 무면허나 음주운전, 불법 주차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경북지역 운전면...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 -

현장출동R]요양원 "시끄러워 못살겠네"
◀ANC▶ 대구의 한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 사이에 고혈압, 정신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고속도로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인 180명이 생활하는 서구 상중리동 영락 요양원겸 양로원. 진료기록을 확인한 결과 2년 전 9명에 불과하...
조재한 2002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