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불이 난 대구시민회관의
복구 늦어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회관에는 지난 7월 23일 새벽
소강당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층 사무실을 비롯해
외벽과 천장 등을 태웠지만
두 달이 다 돼가도록 복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민회관은
복구 예산이 지난 달 말에야 조달돼
사흘 전부터 도색을 시작했다면서
추석 이전에 외벽 도장만이라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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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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