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의 신속한 통신 복구를
독려하고 있는 KT 대구본부장은
하루를 빠지지 않고
복구현장을 둘러 보면서
현장에서 바로 표창장을 줄 직원을 뽑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KT 대구본부 박종수 본부장,
"보통 인사평가라는게
여러 사람을 거쳐야 되지만,
입소문을 듣고 평가할 바에야
바로 현장에서 검증을 하는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이러면서
보다 정확한 인사평가가 아니겠는냐는
거였지 뭡니까요.
네, 직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직접 봤다니
평가야 어련하겠습니까마는
함께 현장을 뛰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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