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이완영 신임 남부노동사무소장 취임
이완영 신임 대구남부지방 노동사무소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경북 성주 출신의 이완영 소장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북부지방 노동사무소 소장과 노동부 평등정책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소장은 지역의 노동행정발전과 노사화합, 고용안정에 힘쓰고, 내실있는 실업대책 추진으로 고용정책의 질적 수준을 높여 ...
조재한 2002년 07월 03일 -

아침]지방선거 경북서만 564명 적발
지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경북에서만 56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북에서는 564명을 적발해 397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9명을 구속했습니다. 당선자 가운데는 기초단체장 4명을 포함한 43명을 적발해 1명은 구속됐고 나머지 42명은 불구...
조재한 2002년 07월 03일 -

7/2아침R]세계속의 대구로
◀ANC▶ 월드컵을 개최한 대구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다녀가 지구촌에 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보수적이고 폐쇄성향이 강한 대구는 세계인과 만나면서 개방성과 보편성을 체험해 세계 속의 대구로 발돋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월드컵 경기가 열린 대구에는 국...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7/2아침R]거리응원, 축제로 승화
◀ANC▶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우리의 거리응원에 전 세계가 놀랐고 미처 예상하지 못한 우리 국민들도 놀라와 했습니다. 어른 아이 남녀 할 것 없이 붉은 물결로 넘쳐난 거리응원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축제로 승화됐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7만여 명의 함성과 함께 온통 붉게 물든 범...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7/2아침]고용보험 지급 5년동안 40배 증가
고용보험 지급액이 5년사이 40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96년 대구·경북지역 고용보험지급액은 33억 여원이었지만 지난 해에는 천 347억 여원으로 4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지난 95년 7월 첫 시행한 고용보험은 3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지만 지난 98년 10월부터는 1인 이상...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감시소홀 신협출장소서 돈 훔쳐
대구 달서경찰서는 성당안에 있던 신협출장소에서 현금 등 630만원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32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30일 달서구 용산동 모 성당안에 있던 신협 출장소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 600만원과 10만원짜리 수표 3장 등 6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고율배당금 미끼 유사수신 8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가전제품 등 덤핑물건을 유통해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아 수십억대의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1가 40살 임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대구시 수성구 모 빌딩에 사무실을 차린 뒤 저가의 덤핑가전제품 등을 시중에 유...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상가 화재, 1,5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중구 서문로1가 53살 황모 씨의 상가에서 불이 나 1층 분식점 등 3개 점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안에 아무도 없었고, 방화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장마영향 비 오락가락(9시용)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은 잔뜩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랑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2.5mm를 비롯해 청도 10, 포항 4, 영천 4.5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대구 5-10mm, 경북지역은 5-20mm 정도 비가 더 내린 뒤 내일부터 차차 갤 것으로 ...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 -

폭력 10대 여학생 등 5명 검거
포항 남부경찰서는 싫어하는 학교 출신의 여학생들이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며 집단폭행한 혐의로, 여고 1학년 16살 윤모 양 등 여학생 4명과 다방종업원 1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7일 저녁 7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골목길에서 16살 배모 양 등 2명이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자기들이 싫어하는 중...
조재한 2002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