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신임 대구남부지방 노동사무소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경북 성주 출신의 이완영 소장은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북부지방 노동사무소 소장과
노동부 평등정책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소장은 지역의 노동행정발전과 노사화합,
고용안정에 힘쓰고,
내실있는 실업대책 추진으로
고용정책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정해주 소장은 지난 달 말일자로 정년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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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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