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싫어하는 학교 출신의 여학생들이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며
집단폭행한 혐의로, 여고 1학년 16살 윤모 양 등 여학생 4명과 다방종업원 1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7일 저녁 7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골목길에서
16살 배모 양 등 2명이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자기들이 싫어하는 중학교 출신이라며 집단폭행하고 현금 등 32만원어치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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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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